아이네임즈 자회사 (주)시마스터 요트마리나시설 착공식 개최:namespace prefix = o />
- 지상 6층 규모의 클럽하우스와 요트 20척 접안 계류시설 설치
㈜아이네임즈의 자회사인 ㈜시마스터 (www.seamaster.co.kr 대표 김태제)는 오늘 30일 강릉시민자유치사업으로 추진되는 강릉항 요트마리나시설 착공식을 개최한다.
시마스터는 지난해 6월 강릉시의 민자사업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어, 10월에 요트마리나시설 민자유치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 지난 3일에는 강릉항 어항개발사업 허가, 20일에는 건축허가를 취득하여 이제 요트마리나사업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올해 말까지 약 20억 원 가량을 투자해 지상 6층 규모의 클럽하우스와 요트 20선 석을 계류할 수 있는 요트 계류시설을 갖출 계획이며 단계적으로 680억 원 가량을 들여 콘도미니엄, 컨벤션센터, 계류장 추가 설치, 요트 추가 도입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태제 대표이사는 “이번 착공식을 통해 전국 지자체에서 활성화되고 있는 요트마리나 사업의 모범적인 사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강릉을 중심으로 새로운 해양 관광 문화의 상징이 되는 국제 수준의 복합 마리나형 해양레저문화시설로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