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네임즈, 요트 마리나 리조트 신사업 진출 본격화:namespace prefix = o />
- 강릉시 안목항에 요트 마리나 리조트 민자사업 유치
㈜ 아이네임즈가 출자 설립한 ㈜시마스터가 강원 강릉시 강릉항 (구 안목항)에 조성되는 해양레포츠 시설의 협상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안목항은 청정바다를 비롯해 인근에 해양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초속 7~13m의 계절풍이 양호해 요트를 즐기기에는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네임즈(대표 김태제. www.inames.co.kr)는 2001년 4월 정통부 산하 한국인터넷정보센터(KRNIC)로부터 분사해 도메인 시범운영자로 선정된 이래로 국내(KR) 도메인 등록시장에서 1위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도메인 등록회사이다
이러한 ㈜아이네임즈가 출자한 ㈜시마스터를 통하여 신사업 진출 행보를 본격화하였다. 아이네임즈의 신사업은 도메인, 호스팅 분야가 아닌 해양 레저스포츠 업계로의 진출이라는 것이 흥미롭다.
지난 5월 20일, 강릉시는 ㈜시마스터를 요트마리나 민자사업 유치 대상자로 선정하였고, 이에 따라 아이네임즈는 해양관광단지 전국시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강릉항 어촌•어항 복합공간 조성 사업지구 내에 “요트 마리나 클럽하우스 및 계류시설”을 민자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이네임즈 김태제 대표이사는 “바다낚시와 스쿠버다이빙으로 유명한 청정지역 강릉시 안목항에 들어설 해양레포츠 센터에 초현대식 건물과 대형요트를 도입 동해안 관광의 중심축이자 동북아 최고의 해양레포츠 전당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며 동해안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육성시킨다는 전략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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